양양팔경

Yangyang

양양(오를 양 敭, 해 양 陽)은 한자의 뜻에서 나타나듯이 해가 떠오른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 해돋이 고장이다.

남대천

연어들의 고향남대천
남대천은 총 길이가 54km되는 하천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문 오염되지 않은 청정 수역이다.
봄에는 황어, 7~8월에는 은어, 10~11월엔 북태평양에서 3~5년 동안 자란 연어떼가 돌아오는 곳이다.
또한 이곳은 타 지역에서 쉽게 볼 수없는 뚜거리, 민물참게 등 희귀민물고기들이 많이 서식하고 있다.
오대산에서 발원하여 흐르는 물과 구룡령에서 발원한 물이 만나 큰 하천을 이루어 동해로 흘러가는
양양 남대천은 연어들의 모천인 어머니의 강으로 불려지며, 매년 연어축제가 열리고 있어 연어들의
힘찬 몸부림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대청봉

태고의 비를 간직한대청봉
일출과 낙조로 유명하며, 기상변화가 심하고 강한 바람과 낮은 온도 때문에 눈잣나무 군락이 융단처럼
낮게 자라 국립공원 전체와 동해를 한눈으로 볼 수 있다. 늦가을부터 늦봄까지 눈으로 덮여 있고,
6~7월이면 진달래,철쭉,벚꽃으로 뒤덮이며, 요산요수라는 글귀가 새겨진 바위와 대청봉 표지석이 있다.
정상까지 오색 방면,백담사 방면,설악동 방면,한계령 방면의 코스가 있는데, 오색에서 설악폭포를 거쳐
정상에 오르는 6km(약 4시간 소요)가 최단거리코스이다.

한계령

자연도 함께
쉬어가는 신비로운
한계령
해발고도 1004m인 한계령(오색령)은 내설악과 남설악을 잇는 44번 국도이며, 애환을 동고동락한
고개이다. 인생을 닮은 듯 굽이굽이 이어진 길을 따라 달리면 남설악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설악의 운무가 펼치는 장관은 한계령에서만 볼 수 있다. 이중환의 택지리를 보다보면 강원도 지역에서
여섯개의 령을 손꼽았는데 그 중에서도 으뜸이 한계령(오색령)이라 했다.

오색주전골

시원한 폭포와
가을단풍이 아름다운
오색주전골
설악산국립공원 남쪽에 있는 오색약수터에서 선녀탕을 거쳐 점봉산(1,424m) 서쪽 비탈에 이르는
계곡이다. 남설악의 큰 골 가운데 가장 수려한 계곡으로 계곡미와 가을단풍으로 유명하다. 골이 깊어
한여름에도 한기를 느끼며, 고래바위, 상투바위, 세눈바위, 여심바위, 부부바위, 오색석사, 선녀탕,
십이폭포, 용소폭포등 곳곳에 기암괴석과 폭포가 이어져 풍광이 빼어나다.

하조대

하륜과 조준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하조대
백사장 규모가 크고, 모래가 부드러우며, 경사가 완만하여 가족단위의 피서지로 적합하다. 1976년 처음
개장한 이래 매년 7월 10일부터 8월 20일까지 2,722㎡의 야영장과 더블어 해수욕장으로 운영되며,
위락시설이 많지 않아 주변의 다른 해수욕장에 비해 조용하다. 담수가 흐르며 남쪽에 기암괴석과
바위섬이 있어 낚시하기에 좋은 곳이다.

죽도정

파도소리와
죽향이 가득한
죽도정
죽도정은 죽도 정상에 있는 정자로 1965년 5월에 세워졌다. 죽도는 안구리 해변에 있는 둘레 1km,
높이 53m의 섬으로 송죽이 사철 울창하다. 죽도정에 오르면 파도가 깍아 만든 여러 모양의 바위와
해안풍경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으며, 죽도 북쪽 기슭에는 죽도암이란 작은 암자가 소박하게 자리잡고
있어 신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기도 하다.

남애항

강원도의 베네치아남애항
아름다운 미항 남애항은 386세대에게는 너무나 인상적이었던 고래사냥의 촬영지이다. 그 시설 그들이
정말 원했던 삶은 무엇이었는지...고래사냥 노래의 "술마시고 노래하며 춤을 춰봐도 가슴에는 하나
가득 슬픔뿐..."이라는 가사가 기억에 남는다. 남애항 양쪽에는 서로 마주보는 있는 빨간색과 하얀색의
등대는 남애항의 운치를 더해주며 낚시배를 예약하면 바다에 나가서 직접 고기를 잡을 수 있다.

낙산사의 상대

일출이 아름다운낙산사의 상대
낙산사의상대는 낙산사 창건자인 의상대사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하여 건립한 정자로, 낙산사의 동쪽
100m거리의 바닷가 절벽위에 세워져 있다. 앞으로는 끝없이 맑고 푸른 동해바다를 마주하고, 오른쪽
절벽 아래로는 낙산해수욕장과 인접하여 있으며, 뒤로는 유서 깊은 낙산사와 울창한 소나무숲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 주위 경관이 빼어나다.

내용출처 : 양양군청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