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델피노 지킴이입니다.
4월 14일, 델피노에도 따듯하고 고요한 봄이 찾아왔습니다.
비바람과 폭설이 언제왔었냐는 듯 델피노는 어느때보다 아름답습니다.
적당한 바람과 푸르른 잔디가 봄의 기운을 품은듯 합니다.
델피노 곳곳에서 알록달록 아름다운 꽃들이 볼거리를 더해줍니다.
맑은 날씨 덕분에 울산바위가 잘보이는 날이네요!
광장은 물론 식객, 마운틴코스에서도 울산바위의 절경을 볼 수 있답니다.
아무 말없이 다가온 봄처럼
델피노에 다가올 여러분들을 기다리며...
이상으로 4월 14일 현장스케치였습니다.^^